

데님을 닮은 촘촘한 직조와 매트한 표면이 어우러진 블랙 텍스타일은 차분한 색감 속에 섬세한 결을 드러냅니다.


앞코와 발등에서 측면과 뒤축까지 이어지는 스터드는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되어 정돈된 리듬을 만듭니다.
입체적으로 솟은 스터드의 광택은 매트한 소재와 대비를 이루며 선명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입구를 따라 이어지는 레드 테두리는 윤곽을 또렷하게 정리하고, 같은 색의 밴드는 발등 양옆에 포인트를 더하며 신고 벗는 동작을 돕습니다.

길게 뻗은 앞코와 둥글게 다듬은 끝선은 균형 잡힌 실루엣을 완성합니다.
깊은 요철을 갖춘 두께감 있는 블랙 아웃솔은 전체적인 인상을 묵직하게 마무리합니다.


